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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브] '어대명' 대세론...이재명, 이변 없는 본선행 / YTN

2022-07-29 17 Dailymotion

■ 진행 : 호준석 앵커, 김선영 앵커 <br />■ 출연 :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 / 김상일 정치평론가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이재명 대 97그룹 대결. 3파전인데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거든요. 뻔한 결론일까요, 이변이 있을 수 있을까요? <br /> <br />[김상일] <br />글쎄요. 일단은 저 결론 자체가 약간은 이변이거든요. 왜냐하면 저는 굉장히 평이한 공학적인 예측을 했어요. 왜냐하면 어대명 분위기에서는 7:3의 구조, 그러니까 중앙위원의 투표 70%와 여론조사 30%, 이것이 반영되는 7:3의 구조를 가져가고 반전은 없을 거다라고 생각했을 때 친문 그룹이 지원하는 강병원 의원이 되고 그리고 인지도를 가지고 친명계가 지원하는 박주민 의원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요. <br /> <br />박용진 의원이 됐다는 것, 이것은 여론조사의 힘도 있지만 어쨌든 중앙위원들이 굉장히 전략적인 판단을 했다, 이런 생각을 해 볼 수 있고요. 그리고 강병원 의원이 되지 않았다는 것은 친문계라고 하든가 이런 기존에 있었던 더미래라고 하는 이런 기존에 있었던 어떤 계파 그룹들이 굉장히 약화됐고 지금 상당한 변화와 이합집산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렇게 보이기 때문에 지금 저 결과 자체가 상당히 주목도를 올리고 있다 저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br /> <br />저렇게 안 나왔으면 저조차도 뻔한 결과인데 하고 관심을 별로 안 가졌을 거예요. 그래서 저 결과가 은근히 기대감을 높여요. 저렇게 되면 뭔가 또 이변이 일어나서 어대명하고도 한번 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이런 기대감을 높인다는 차원에서 저는 상당히 고무적인 결과라고 보고요. 두 후보가 97그룹 단일화만을 주장하지 말고 거기에 채우는 내용 그리고 거기에서의 드라마를 만들어내서 정말 또 의외의 결과를 낼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br /> <br /> <br />최고위원 후보도 8명으로 지금 압축이 됐습니다. 친명 대 비명의 구도로 치러지는 것 같은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br /> <br />[장예찬]재 <br />미없는 선거가 되고 있죠. 왜냐하면 최고위원 그렇게 많은 사람들 출마했는데 원외가 1명도 컷오프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원내끼리만 하게 되면 그냥 그들만의 리그, 새로운 파격이나 참신함은 떨어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리고 당대표 선거도 앞서 잠시 이야기했었지만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729104827819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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